[아크서바이벌 모바일] 안전한 설산 동굴 탐험을 위하여

 

설산 동굴은 아크서바이벌 아일랜드 맵 중 지상으로 접근 가능한 가장 어려운 동굴 중 하나입니다. 아트로폴리우스 같은 매우 짜증나는 벌레(?)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출현하는 몹들이 레벨이 매우 높고 무엇보다도 공룡을 가져갈 수 없는 좁은 입구, 추운 기온, 긴 통로 등으로 매우 난이도가 높습니다. 모바일에서는 꼭 가야하는 게 설산에서 나오는 유물로 펌프액션 샷것, 콤파운드활 등 주요한 무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안전한 설산 동굴 탐험을 위해 아예 건축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터렛으로 도배... 초반에 기반을 잡기 위해서 입구부터 공룡들을 잡으며 전진했습니다.

 

 

저쪽 건너편쪽으론 굳이 갈일이 없어서 아직 작업을 안했더니 공룡들이 젠이 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저쪽도 정리를 해야겠네요.

 

 

2차 전초 기지... 여기도 초반에 공룡들 잡느라 꽤나 고생했습니다.

 

 

3차 전초 기지 여기까지 터를 잡으면 그 이후부터는 꽤나 수월합니다. 아래쪽에 물부분은 아예 철 구조물로 덮었구요 

 

 

내려가는 길목에 중간 거점을 아예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토대 및 총알 등을 제작해서 다시 전진했죠.

 

 

그 이후로는 지형지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다리를 놓거나 건축물로 연결 해주는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여기가 가징 긴 다리 구간인데 아예 아래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반대편 입구까지 연결했구요.

 

 

여긴 원래 아래쪽 길로 이동해야하나 위의 고지대끼리 아예 연결해버렸습니다.

 

 

크리스탈을 깨고 진입하면....

 

 

마지막 전초기지를 지나서..

 

 

유물이 있는 최종 목적지에 도달.... 그다음에는 유물을 가지고 다시 길을 따라 나오면 됩니다. 몇번 시행 착오를 거치고 건축물을 좀더 보강하면 아주 쾌적한 동굴 탐험 및 유물 파밍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늘의 유물을 제물로 바치면....

 

 

어!!! 펌프액션 블프!!!!

 

 

데미지 156!! 좋구요~ 기존 데미지가 120이었는데 이정도면 이제 테크 던전 할만하겠네요. 좀더 파밍 해보고 방어구를 보강해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주 던전도 트루오돈이 나와서 패스할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