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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차가꿈8

[차가꿈]스팀세차 둘째 출산 후 조리원 가기 전에 소독겸 청소도 겸해서 스팀세차를 맡겼습니다. 크게 세차할 때는 주로 손세차를 맡기는데 자주 가는 롯데백화점 4층 스팀세차장으로 고고... 이번에도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매번오는 거 기억하셔서 외관세차, 내부 스팀에 코팅이라 뭐 있었는데 ... 하여간 서비스 두개 해주신다고 해서 맡기고 왔습니다... 결과물은.... 반짝 반짝...... 선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 완전 대만족..... 무엇보다도 감동이었던거는 예전에 누가 뒤쪽 범퍼를 긁고 갔는데 못잡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긁어놓고 튀었는데 사장님이 그냥 기계로 밀어주셨네요ㅠㅠㅠ 멀리서 보면 표안납니다.. 완전 감동....ㅠㅠ 자주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 2017. 12. 7.
[차가꿈] 세차일기 간만에 새벽 세차....(세차는 원일 세차장..!!!) 와이프님이 면허를 취득하셔서 이제 차를 몰 수 있게 됐습니다.기념삼아 이왕이면 깨끗하게 닦아서 드릴려고 새벽 세차 감행.... 엄청 춥네요.... 추워서 후다닥 하느라 사진은 요거 한장 달랑 1) 초벌 세척 : 2500원2) 폼 세척 : 3000원이었나 4000원이었나...., 여튼 사장님께 부탁해서 폼한방 쏴주고.....3) 세척 : 2500원4) 열나게 미트질......5) 세척 : 2500원6) 드라잉 하고 아웃 드라잉 존에서 남은 물기 닦아 내고 정리하면서 왁스칠 할까 말까 고민중에와이프님 호출로 급 귀가 ㅎㅎㅎㅎㅎ 아쉽지만 왁스칠은 다음 기회에 ㅎㅎㅎ 2016. 12. 27.
[차가꿈] 주차장 사고 첫차 치곤 딱히 그렇게 애지중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퇴근하고 아이를 재우고 9시 반쯤 헬스 간다고 나섰는데 내차를 지나던 중 이상한 흔적이 있어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오마이갓... 문짝, 휀다, 휠까지.... 따로 연락 받은게 없어서 이건 박고 튄거다 하고 미친듯이 수사 시작.... 블박을 뒤져보니 다행이 박은 건 찍혔으나 번호는 안찍혔었다.. 아무래도 옆을 박았으니... 앞뒤로 해놓은 블박에는 찍힐리가...다만 어이 없는건 이벤트로 안찍혔다는거... 블박 메모리 삭제 시점 전에 내가 확인한 터라 그나마 박은 시간은 확인이 됐다. 아슬아슬하게 찍힌 차량 뒷부분만 찍어서 2시간동안 아파트 전체 차량을 다뒤졌으나 딱히 용의자 차량은 안보였다..ㅜㅜ 쓸쓸히 차량으로.. 2016. 12. 18.
[차가꿈] 윌슨 파이널 비딩? 첫 고체 왁스라 어떻게 나올지 내심 기대했는데 나름 괜찮은듯하다. 다음은 결과물 사진.... 한창 장마 시작때 급하게 찍은 사진이다 남들이 보통찍는다는 탱글탱글한 비딩 샷은 아니지만 몇번 더 윌슨을 올린다음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 ㅎ 2016. 7. 9.
[차가꿈] 장마전 세차, 윌슨 파이널 첫사용 장마가 다가오는 관계로 준비도 할겸 차도 좀 더러워져서 세차 고고 세차장에 도착해서 본넷을 열고 장비 점검 매번 철분제거제를 뿌려주는데 딱히 반응이 없다. 분진이 잘 안생기는건지 케미컬에 변화가 온건지.... 암튼 혼자 진행하다보니 역시나 중간과정은 없고.... 후다닥 물기제거 후 본사 지하주차장으로 이동..... 주말에는 주차장을 열어놓는듯해서 지하2층 밝은곳에 주차했다. 지하주차장에 온이유는 바로 요놈 윌슨 파이널 때문... 여러가지로 초보가 쓰기 좋다고해서 사놨는데 못쓰고 있다가 맘먹고 올려봐야겠다 싶어서 ㅎㅎㅎㅎㅎ 동봉된 어플로 쳐발쳐발 떡쳐발......날이 따땃하니 5분정도 이후에 버핑버핑.. 본넷에 떡쳐발했더니 좀 힘이 들어갔다. 이후에는 적당히 바르고 빠르게 버핑..... 시간을 좀 두고 하.. 2016. 6. 30.
[차가꿈] 세차용 케미컬로 집안 청소? 인터넷 서칭 중 세차용품으로 청소하는 블로그를 보고 본인도 도전!!! 세차용품을 사다보니 아무래도 눈치가 보인데다가 막상 사놓고 주말에 비가와서 세차를 못했습니다. 성능 테스트 겸해서 이사온 이후 한번도 청소안한 주방 환풍기 필터를 청소하기로.. 먼저 케미컬가이의 그림리퍼를 5:1비율로 희석했습니다. 나중에 차에도 쓸거니까 차량용 기준으로 희석... 뒤에 후덜덜하게 누런 필터 보이네요. 청소전 상태는 요렇습니다. 먼저 따뜻한 물로 충분히 불려줍니다. 그 다음에는 그림리퍼를 충분히 뿌려서 적셔주고 못쓰는 칫솔로 문데문데...열심히 문데문데 한동안 놔둘려고했습니다만.... 화장실에서 안나오고 뭐하냐는 성화에 재빠르게 물로 다시 세척....ㅠ 응? ....헐? ..... 효과 굿.... 만져보면 아직 기름기가.. 2016. 5. 17.
[차가꿈] 세차용품 구매 차를 구매하면서 몇가지 기본용품들을 구매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취미생활로 해볼까하여 더 구매를 했습니다. 먼저 도구를 담을 툴백....세신 툴백인데 요로코롬 왔네요. 포장을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한데 벗기느라 고생이.... 벗겨보니 여러가지 수납가능한 포켓들이 잘되어있습니다. 손잡이도 튼튼해서 안정감이 있네요. 자 다음은 케미컬과 타월, 그릿가드입니다. 버핑용 타월, 막타월과 함께 기름때제거 및 타이어 갈변방지용 케미컬 가이 그림리퍼, 내장재관리용 이너클린, 철분제거용 디콘입니다. 그릿가드와 함께 주신 요놈은 아래처럼 잘라서 끼운다음에 장착완료.. 용품들을 툴백과 버스킷에 넣고나니 꽉찹니다. 타월용을 하나 더살까봐요.. 세차하러가면 딱이네요... 2016. 5. 16.
[일상] 첫 셀프 세차 SM6를 사고 아끼는 마음에 첫 세차는 손세차를 맡겼었습니다.하지만 비용도 아깝고 내가 직접하면 차에 대한 마음도 더 각별해질 것 같아서 셀프 세차에 도전!!! 집 근처 셀프 세차장을 물색한 후 사람이 적다는 시간대를 고심하던 끝에 토요일 새벽에 세차 하기로 결정 토요일 5시에 일어나서 그동안 사모은 세차 용품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용품이라고 해봐야 워시미트, 드라잉 타월 3개, 세차용 스펀지, 카샴푸, 버그&타르 제거제, 버킷 정도 입니다. 도착해보니 2 분정도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만원정도 동전으로 바꾼 후 뭐 있나 두리번두리번 탐색했습니다. 때마침 주인 아주머니도 출근하셔서 준비하고 계셨기 때문에 폼 쏘는건 부탁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 첫세차고 어리버리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먼저 버그&타르 .. 2016.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