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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모바일 게임/아크 서바이벌 모바일(접음)

아크서바이벌 모바일

by 불탄오징어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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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탄오징어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생존 게임 중 하나인 아크 서바이벌의 모바일 버전 Ark Survival Evolved Mobile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예전에 아크 서바이벌 PC 버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초반에 뭘할지 몰라 허우적대다가 그만 두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 유투브를 검색하다 지덥님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혹 땡기던차 모바일 버전이 있는것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PC 버전을 해야 제대로 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지만 시간이 없는 유부남에게는 모바일이 딱 맞더라구요.

처음 시작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게임시작을 누르면....

두가지 게임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오른쪽 모드를 선택하면 PVP나 PVE 서버를 선택해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만 전 아린이이니까 싱글 모드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역시 난이도 및 생존모드도 가장 쉬운 단계로 놓고 시작을 합니다.

 

요즘 커스터마이징이 기본입니다만 잘되어있던 안되어있던 전 귀찮습니다. 어차피 혼자하는 싱글플레이인걸요. 기본으로 두고 완료.

침대를 만들었을 경우 죽었을 때 부활 장소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만 초기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신규 생존자 스폰" 클릭!

찍지는 못했는데 수없이 보게 될 왼쪽 팔뚝을 잠시 보던 찰라 갑자기 바로 옆에 엄청 큰 공룡이 나타나서!!

 

깜짝 놀랬네요. 이름을 못봤는데 아파토사우르스일까요. 깜짝놀램 ㅎㅎㅎㅎ

 

매우 초라한 옷조차 없는 제 케릭이네요. 레벨업 시 스탯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이미 PC 버전과 상당히 유사한 시스템이라 이미 나온 여러 공략을 참조 할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시작해봅니다. 제맘대로요 ㅎ

 

초반에 주는 퀘스트가 레벨업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도도새 잡는 퀘스트는 쉽게 수행이 가능하구요. 

혹시나 현재 위치에 너무 먼 곳을 지정하는 퀘스트나 공룡을 잡아야 하는데 개체가 없다면 빠르게 포기하는게 낫더라구요. 

그시간에 광고 하나보고 두배 만들어서 돌캐고 나무 캐고 하는 것이  훨씬 빠르게 성장합니다.

 

볏집으로 집을 지을 수 있게 되면서 욕심을 부려서 넓게 지어본 집입니다. 현실이나 가상이나 집은 넓은게 좋죠.
(물론 나중에 부질없는 짓이라는것을 깨닫게 됩니다만... ㅠ)

볼라를 배우고 드디어 파라롤로푸스를 테이밍합니다. 테이밍이 그렇게 어려운 공룡은 아니지만 볼라가 없으면 쫓아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열매 캐는데 탁월한 초보용 공룡입니다만 나중에는 그닥 필요가 없어지더군요.

 

레벨 10이 되면 파라사우롤로푸스안장이 해제됩니다. 잘몰라서 안장을 어떻게 설치하는지 몰랐는데 공룡인벤에 안장을 넣어주면 장착하기가 활성화 됩니다.

장착을 누르면 그 이후로는 공룡을 타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캐릭하나로 짐 옮기기가 힘든데 데리고 다니면서 짐꾼으로 쓰기 좋더라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는 아래 목차를 참고해주세요~

 

아크서바이벌 모바일 이야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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