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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만삭 촬영

by 불탄오징어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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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으로 조리원 예약을 했는데 연계되어있는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으러 오라고 하네요.

사실 100일, 돌 촬영을 계획하고 있었지맘 다른 스튜디오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지라 크게 기대안하고 갔습니다.

기분전환 겸 해서.. 그래서 간 곳이 동편마을에 있는 애니스튜디오..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군요.
자동차로 주차장 5층까지가면 바로 앞에 주차 가능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에 친절하고 크게 영업도 안하더라구요.

밝은 불이 켜진곳이 메이크업룸인데 간단하게 헤어랑 화장을 해주시더군요.

촬영해주신 기사님이 코믹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보조해주신분도 첫째랑 워낙 잘놀아주셔서 ㅎㅎㅎ

오늘 처음본사람한테 안기는건 또 첨 봤네요.

이래저래 만족해서 흔쾌히 계약까지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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