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3주년 업뎃 후기

3주년 업뎃의 충격과 공포의 정기점검,  연장점검, 임시점검, 추가점검의 크리를 맞고 전주 토요일에 드디어 오픈을 했다.
이래저래 이슈몰이는 제대로 했네 ㅎ

오픈 후 변경된것 파악하고 적용에대한 공카 분위기도 보고 이래저래 계산 좀 해보다보니 포스팅이 늦었다 (원래 늦지만)

인터페이스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

요즘 게임 (?) 비슷하게 깔끔한 이미지를 낼려고 한거 같다. 다만 아이콘 크기가 대폭 작아져서 폰이 해상도가 낮으면 터치에 애로 사항이 꽃필듯 ㅋ

잠재능력은 역시나 PVE의 꽃인 세인에게 몰빵....

원래는 약공뎀 증가를 뽑고 싶었는데 토파즈 100개 이상쓰고 약공확률 증가에서 일단 스톱....
역시나 여기가 재화 소모 유도의 지점이 될거 같네 ㅠㅠ
50초월 및 잠재능력 개방 후에 세인의 공격력이 많이 올라갔다.

최근에 진행한 보스전과 공성전의 점수로 전에 비해 소폭 또는 대폭 상승했다.

각 보스전, 공성전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서 올릴 예정....

점핑이벤트 또한 진행중인데 전체 이벤트 종료 일자가 정해져있어서 가능하면 매일 접속해서 받아야할 듯...받을 케릭을 미리 정해두자..

기본적으로 각성 바네사를 하나 주는데 6성 스페셜 영웅선택권은 바네사로 선택했다. 일단 신규 영웅이고 아마도 드랍률이 극악일 테니 줄때 뽑자 싶어서 뽑았다..

뽑고 장비도 안주고 쳐박아 놓음...

실시간 결투장은 두판해보고 스킵..
뭔가 스피디 함도 떨어지고 뭔가 너무 복잡하게 해놔서 접근성이 너무 떨어진다.
게임 스포츠 화할려는 의도는 보이는데 운영 안정성도 떨어져서 좀더 개선 된 후에나 해봐야겠다. 일단 지금도 할게 넘친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