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C &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보스전 - 강철의 포식자 : 5인 공격 면역, 플레이어 막기 확률 감소

by 불탄오징어 2017. 3. 8.
반응형

3주년 업데이트가 예정되어있는 금주 보스전은 강철의 포식자, 5인 공격 면역과 플레이어 막기 확률 감소 40%가 보스 특수 능력입니다.

뭐.. 보시는 것처럼 무난한  패널티라 이번에는 세인덱으로 갔습니다.

보진 : 각세인, 각지크, 레이첼, 각소이, 아수라 로 구성했습니다.

전번에는 강철의 포식자 서민덱 구성으로 갔었는데 그때는 각소이 대신 메이로 갔습니다.

여전히 많이 부족한 덱이지만 보스 피해량 상승 패널티도 없고 저번에도 굳이 메이 없이 각소이로 최대한 점수를 뽑아 보겠다는 의도였습니다.


일단 무난하게 레이첼의 '날으는 불새'로 시작 해서 세인의 '귀신베기', 아수라의 '정령의 대검'으로 이어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강철의 포식자의 '숨통 조르기'는 3턴감이 붙어있어서 아무생각없이 세인 각성기 키면 '흑귀야행' 못 써보고 끝납니다. 

기본적으로 '날으는 불새' -> '정령의 대검' -> '귀신베기' 또는 '날으는 불새' -> '귀신베기 -> '정령의 대검' 으로 시작하고 이어서 '불의 춤'을 써주면서 '숨통 조르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숨통 조르기가 들어오면 바로 지크의 '봉인 해제'를 쓰고 세인 각성기를 사용합니다.

이후 지크의 '봉인 해제' 쿨이 돌아오면 1순위로 사용해서 5번 정도 맞추면 그 이후에는 딜에 집중해도 되더라구요.

참고로 이번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이후 지크의 '부숴버려'와 레이첼의 '불의 춤'은 둘다 받피증 80%로 동일한 디버프 이니 하나만 사용합니다.

3분 시점에서 맥스 포인트 지점인 450만점 돌파 했고.....

6분 45초에 1000만점 돌파... 레이첼 상향이 점수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지크 살리려고 쓴 각소이의 각성기 '날개 바람'.... 한박자 늦어서 지크가 죽었네요. ㅠㅠㅠ

다행히 레이첼이 반격 시 스킬 쿨타임 감소 가 있어서 꾸준히 딜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숨통 조이기가 들어올까 조마조마... 다행히 끝날 떄까지 안들어오더라구요 ㅎㅎㅎ

9분이 넘어가면서 슬슬 디버프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10분에 광폭화 이후 여지 없이 전멸... 레이첼이 부활로 좀 버티다 끝났네요..

1700만점으로 마무리... 하여 보스전 포인트 7000점이 다 찼습니다. 바로 상점으로 ㅋㅋㅋㅋ


은근 기대하며 구매하기를 누른순간....

ㅇㅅㅇ);;; 속... 공.... 제길..........................

2자루 더 언제 뽑지.. ㅠㅠㅠㅠㅠ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