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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면접

by 불탄오징어 2016.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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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면접에서는 상당히 불쾌함을 느꼈기 때문에 글을 올려본다

면접을 볼때면 생각하는데 단순히 잠재적 고용자와 피고용자의 만남이 아니다.

면접 전 후로 기업입장에서는 현 고객 또는 잠재적 고객 과의 만남이기도 하다. 당연히 기본적인 예의는 필요한 부분이고 서로가 마음상하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본인의 경력이 적거나 무시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수행한 프로젝트도 적지 않고 나름의 분야에서 지식도 쌓았다.

물론 인력을 필요로 하는 회사에서는 당연히 안 맞을 수도 있다.
설령 그렇다 한들 면전에 대놓고 하품을 하거나 머리를 쥐어뜯는 포즈는 너무 대놓고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면접 중에도 느낀게 해당회사가 원하는 경력은 아니라고 느꼈기때문에 채택될거라 생각 되진 않지만 저런사람들과 일해야한다면 이쪽에서 사양하겠다.

기본적인 비지니스 예의가 없는데 같이 일하면 얼마나 예의 없이 굴겠는가.

별도의 내 개인적인 질의 응답에서도 전문성이나 생각의 깊이도 느낄수가 없었기 때문에 안타까움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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