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정신이 돌아와서 글을 올려보는데
4월 15일에 드디어 아빠가 됐다. 당황스럽기도하고 어벙벙한것도 있지만
꼬물꼬물하는 애기를 보면 마냥 좋다 즐겁고 행복하고 그렇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할까
조리원에 있는지라 아직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와준게 대견하고 고맙기만 하다.
더불어 그동안 고생한 울 와이프한테도 고맙고 미안하기만 하네...
어깨가 무거워졌지만 그에 비해 행복감이 더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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