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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장모님 찬스로 첫째를 놓고 간만에 외이프랑 데이트를 했다. 오후 늦게 출발하다보니 멀리는 못가고 백운호수로 방향을 잡았다.
전혀 몰르고 갔는데 하필 의왕백운예술제 날이라 초입에서 좀 난항이 있었지만 무사히 도착.....
아메리카노와 라떼도 맛있었다.
그렇게 3시간정도 와이프와 수다를 떨고 집으로 복귀~~
전혀 몰르고 갔는데 하필 의왕백운예술제 날이라 초입에서 좀 난항이 있었지만 무사히 도착.....
이시간대가 가장 한산하다는 주차요원 아저씨 말을 듣고 올라갔는데 꽤 사람이 많았다. 다행이 자리도 있었고 사람도 빠지는 분위기라 좋은 자리를 잡았다.
겸사겸사 저녁도 해결할 겸 불고기버섯파니니를 먹었는데 빵이 바삭바삭하고 치즈 좔좔.. 정말 맛있는 ㅎㅎ
아메리카노와 라떼도 맛있었다.
그렇게 3시간정도 와이프와 수다를 떨고 집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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