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일 셀프 세차장1 [일상] 첫 셀프 세차 SM6를 사고 아끼는 마음에 첫 세차는 손세차를 맡겼었습니다.하지만 비용도 아깝고 내가 직접하면 차에 대한 마음도 더 각별해질 것 같아서 셀프 세차에 도전!!! 집 근처 셀프 세차장을 물색한 후 사람이 적다는 시간대를 고심하던 끝에 토요일 새벽에 세차 하기로 결정 토요일 5시에 일어나서 그동안 사모은 세차 용품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용품이라고 해봐야 워시미트, 드라잉 타월 3개, 세차용 스펀지, 카샴푸, 버그&타르 제거제, 버킷 정도 입니다. 도착해보니 2 분정도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만원정도 동전으로 바꾼 후 뭐 있나 두리번두리번 탐색했습니다. 때마침 주인 아주머니도 출근하셔서 준비하고 계셨기 때문에 폼 쏘는건 부탁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 첫세차고 어리버리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먼저 버그&타르 .. 2016.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