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64

[차가꿈] 세차일기 간만에 새벽 세차....(세차는 원일 세차장..!!!) 와이프님이 면허를 취득하셔서 이제 차를 몰 수 있게 됐습니다.기념삼아 이왕이면 깨끗하게 닦아서 드릴려고 새벽 세차 감행.... 엄청 춥네요.... 추워서 후다닥 하느라 사진은 요거 한장 달랑 1) 초벌 세척 : 2500원2) 폼 세척 : 3000원이었나 4000원이었나...., 여튼 사장님께 부탁해서 폼한방 쏴주고.....3) 세척 : 2500원4) 열나게 미트질......5) 세척 : 2500원6) 드라잉 하고 아웃 드라잉 존에서 남은 물기 닦아 내고 정리하면서 왁스칠 할까 말까 고민중에와이프님 호출로 급 귀가 ㅎㅎㅎㅎㅎ 아쉽지만 왁스칠은 다음 기회에 ㅎㅎㅎ 2016. 12. 27.
[차가꿈] 주차장 사고 첫차 치곤 딱히 그렇게 애지중지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퇴근하고 아이를 재우고 9시 반쯤 헬스 간다고 나섰는데 내차를 지나던 중 이상한 흔적이 있어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오마이갓... 문짝, 휀다, 휠까지.... 따로 연락 받은게 없어서 이건 박고 튄거다 하고 미친듯이 수사 시작.... 블박을 뒤져보니 다행이 박은 건 찍혔으나 번호는 안찍혔었다.. 아무래도 옆을 박았으니... 앞뒤로 해놓은 블박에는 찍힐리가...다만 어이 없는건 이벤트로 안찍혔다는거... 블박 메모리 삭제 시점 전에 내가 확인한 터라 그나마 박은 시간은 확인이 됐다. 아슬아슬하게 찍힌 차량 뒷부분만 찍어서 2시간동안 아파트 전체 차량을 다뒤졌으나 딱히 용의자 차량은 안보였다..ㅜㅜ 쓸쓸히 차량으로.. 2016. 12. 18.
[일상] 첫 셀프 세차 SM6를 사고 아끼는 마음에 첫 세차는 손세차를 맡겼었습니다.하지만 비용도 아깝고 내가 직접하면 차에 대한 마음도 더 각별해질 것 같아서 셀프 세차에 도전!!! 집 근처 셀프 세차장을 물색한 후 사람이 적다는 시간대를 고심하던 끝에 토요일 새벽에 세차 하기로 결정 토요일 5시에 일어나서 그동안 사모은 세차 용품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용품이라고 해봐야 워시미트, 드라잉 타월 3개, 세차용 스펀지, 카샴푸, 버그&타르 제거제, 버킷 정도 입니다. 도착해보니 2 분정도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만원정도 동전으로 바꾼 후 뭐 있나 두리번두리번 탐색했습니다. 때마침 주인 아주머니도 출근하셔서 준비하고 계셨기 때문에 폼 쏘는건 부탁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 첫세차고 어리버리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먼저 버그&타르 .. 2016. 5. 9.
SM6 구매 제 인생에 있어서 두번째로 큰 지출입니다. 프로젝트 관계로 약 1시간 반을 자동차로 출퇴근해야 하게 됐는데 회사차를 몰다가 결국 샀습니다. 원래 살려고 맘먹긴했는데 말리부 신형과 조율하다가 SM6 로 결정했죠. 생각보다 저렴한 가성비에 시트가 편한 것 등 여러 장점을 고려해서..... 그리고 오늘 따 1000키로가 넘어서 운행기를 써 봅니다. 1. 승차감 출근 시 주로 고속도로 국도로 운행중이고 후반에 험한 일반도로인데 고속도로, 국도, 시내는 편안합니다. 가끔 요철이 있으면 충격이 좀 올라오지만 대체적으로 편안합니다. 단 후반의 험한 일반도로에서는 좀 힘드네요 물로 그 일반도로가 관리가 전혀 안되어 있다보니 그렇겠지만.... 2. 조작 핸들링은 괜찮습니다. 핸들링 시 약간 특유의 소리가 나는데 저는 별.. 2016.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