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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3

[차가꿈] 세차일기 간만에 새벽 세차....(세차는 원일 세차장..!!!) 와이프님이 면허를 취득하셔서 이제 차를 몰 수 있게 됐습니다.기념삼아 이왕이면 깨끗하게 닦아서 드릴려고 새벽 세차 감행.... 엄청 춥네요.... 추워서 후다닥 하느라 사진은 요거 한장 달랑 1) 초벌 세척 : 2500원2) 폼 세척 : 3000원이었나 4000원이었나...., 여튼 사장님께 부탁해서 폼한방 쏴주고.....3) 세척 : 2500원4) 열나게 미트질......5) 세척 : 2500원6) 드라잉 하고 아웃 드라잉 존에서 남은 물기 닦아 내고 정리하면서 왁스칠 할까 말까 고민중에와이프님 호출로 급 귀가 ㅎㅎㅎㅎㅎ 아쉽지만 왁스칠은 다음 기회에 ㅎㅎㅎ 2016. 12. 27.
[차가꿈] 세차용품 구매 차를 구매하면서 몇가지 기본용품들을 구매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취미생활로 해볼까하여 더 구매를 했습니다. 먼저 도구를 담을 툴백....세신 툴백인데 요로코롬 왔네요. 포장을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한데 벗기느라 고생이.... 벗겨보니 여러가지 수납가능한 포켓들이 잘되어있습니다. 손잡이도 튼튼해서 안정감이 있네요. 자 다음은 케미컬과 타월, 그릿가드입니다. 버핑용 타월, 막타월과 함께 기름때제거 및 타이어 갈변방지용 케미컬 가이 그림리퍼, 내장재관리용 이너클린, 철분제거용 디콘입니다. 그릿가드와 함께 주신 요놈은 아래처럼 잘라서 끼운다음에 장착완료.. 용품들을 툴백과 버스킷에 넣고나니 꽉찹니다. 타월용을 하나 더살까봐요.. 세차하러가면 딱이네요... 2016. 5. 16.
[일상] 첫 셀프 세차 SM6를 사고 아끼는 마음에 첫 세차는 손세차를 맡겼었습니다.하지만 비용도 아깝고 내가 직접하면 차에 대한 마음도 더 각별해질 것 같아서 셀프 세차에 도전!!! 집 근처 셀프 세차장을 물색한 후 사람이 적다는 시간대를 고심하던 끝에 토요일 새벽에 세차 하기로 결정 토요일 5시에 일어나서 그동안 사모은 세차 용품을 챙겨서 출발했습니다.용품이라고 해봐야 워시미트, 드라잉 타월 3개, 세차용 스펀지, 카샴푸, 버그&타르 제거제, 버킷 정도 입니다. 도착해보니 2 분정도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만원정도 동전으로 바꾼 후 뭐 있나 두리번두리번 탐색했습니다. 때마침 주인 아주머니도 출근하셔서 준비하고 계셨기 때문에 폼 쏘는건 부탁드려야겠다고 생각했죠. 첫세차고 어리버리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먼저 버그&타르 .. 2016. 5. 9.